교육/과학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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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교육위 초중고 개학일 9월8일로 연기 검토
학사일정 권한 각 지방교육청에 있어 ‘실효성’ 의문
개학 준비 부족한 교육청에선 수용할 수도 있어
개학 준비 부족한 교육청에선 수용할 수도 있어
기사입력: 2020-07-23 12:14: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교육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주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9월 8일로 연기하는 결의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AJC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교육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주 전체 개학일을 9월8일로 늦추는 결의안을 오늘 정식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지아주 교육위원회의 발레리 윌슨(Valarie Wilson) 사무총장은 조지아주의 학사일정은 각 지방교육청의 재량권에 맡겨져 있는 상황이어서 이같은 결의안이 영향력이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조지아주 일부지역은 7월31일 개학을 계획하고 있고, 상당수가 8월3일에 개학할 예정이지만, 대도시 지역들은 대부분 8월 12일에서 17일 사이에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개학 준비가 막바지에 와있는 상황에서 주교육위원회의 개학 일괄연기 결정이 일선 교육당국과 학부모들에게 혼선을 주지는 않을런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 온라인 개학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학교들이, 축소된 예산이라는 부담까지 떠안고 개학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한편으로는 개학을 공식적으로 늦출 수 있는 명분에 관심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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