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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시, 바이든 문서 소환장 거부한 FBI 국장에 전화하겠다
기사입력: 2023-05-11 17:33: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목요일(11일) 크리스토퍼 레이(Christopher Wray) FBI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 조 바이든 부통령과 외국인 사이의 뇌물 수수 게획을 자세히 설명하는 문서에 대한 소환장 처리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방수사국은 이달 초 이 문서의 존재를 공개한 후 이 문서를 요구했던 제임스 코머9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위원장과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에게 수요일(10일) 보낸 답변에서, FBI는 의원들에게 무수한 특권과 보안 우려를 이유로 문서 제공을 거부했지만 이 문제에 대해 의원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 서한은 두 의원을 달래지 못했고, 맥카시 의장은 곧 "폭스 앤 프렌즈"와의 인터뷰에서 FBI의 대응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FBI를 감독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레이 국장에게 전화할 것"이라며 "우리는 권리가 있다. 코머 의원은 자신이 찾은 정보를 따르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모든 정보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맥카시는 "외국이 바이든 가족 전체, 손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여러 LLC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지 않은가?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왜 그 방향으로 돈을 숨기고 있는가? 그리고 그가 재임하는 동안 다른 나라에서 외국 돈이 들어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 건가?"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처음에 대부 고발자를 통해 FD-1023 양식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 문서에는 추정되는 계획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그 배후에 있는 동기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서는 공화당원들이 바이든 행정부와 첫 번째 가족의 부패한 사업 거래에 대한 무수한 조사를 뒤쫓고 있어 공화당원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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