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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 파텔 "광범위한 은폐다"…유출자보다는 유출된 내용이 문제
기사입력: 2023-04-17 09:29: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 국방장관 비서실장이자 전 국가정보국(DNI) 부국장인 카쉬 파텔(Kash Patel)은 금요일(14일) 브라이트바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방부 기밀유출 사건을 21세의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일병이 단독으로 행동한 것이라는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전 연방검사 출신인 파텔은 "단 1초도 이 21세의 공군 주방위군 에비역이 혼자서 이 작전을 실행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텔은 먼저, 유출자로 의심되는 잭 테세이라(Jack Teixeira)가 국방부나 정보 커뮤니티의 누군가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그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따면 정보에 접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파텔은 그가 정보기술 분야에서 일했더라도 정보에 접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텔은 "국방부에서 가장 큰 IT 담당자가 될 수 있지만 여전히 실제 정보로부터 격리돼 있다"며 "IT 담당자가 정보의 실체를 알 필요는 거의 없다. 그들의 임무는 정보 공개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정보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것은 엄청나게 민감한 문제"라며 "일급 비밀/SCI 허가를 받는 사람 중 99%는 이 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 그리고 전직 국가정보국 부국장이자 국방장관 비서실장이자 최고 보안 등급을 가진 (대통령 일일 브리핑) 발행인인 나는 말 그대로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유가 있다. 그래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파텔은 합동참모본부 정보국(J2)에서 작성하는 일일 브리핑은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전달되지만, 그 밑바탕에는 분류되어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전달되는 기본 정보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기본 정보는 어떻게 입수했는지, 누구로부터 입수했는지, 언제 입수했는지, 다시 입수할 수 있는지, 어떻게 전달되는지 등이 노출되기 때문에 매우 민감하다."고 말했다. 공군은 브라이트바트뉴스에 데세이라가 공군에서 세번째로 낮은 계급인일등병이며, 본빌적으로 IT 기술자인 "사이버 전송 시스템"(cyber transport systems) 직군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2019년 9월 26일에 공군 방위군에 입대했다. 그는 매사추세츠주 오티스 공군 방위군 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파텔은 기밀 정보가 유출된 방식을 보면 테세이라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고 지적했다. 파텔은 "그가 IT 부서에 있든 없든 상관없다. 페이지, 인쇄된 사진, 온라인 게시 등 기밀 정보가 생산된 방식과 유출된 방식은 기밀 정보를 불법적으로 유출하는 체계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가 이 정보를 유출하기 위해 국방부나 정보 분야의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것은 어산지 스타일(Assange-style) 작전이다. 21살의 어린 나이에 민감한 정보를 5개월 동안 불법적으로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어산지는 내부고발자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대변인이자 주필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파텔은 정보 유출이 공개되는 방식에 대한 상술도 정보 유출이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히는지 은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부와 (정보 커뮤니티)가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에 정보를 제공한 것 같다"면서 "그들은 우리에게 은폐가 필요하다고 말하기 위해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크라이나가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고, 매사추세츠 주 케이프 코드의 공군 기지에 있는 21살짜리 불량 배우 한 명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보도에 대해 "그들이 얻은 정보의 양은... 누군가 그들에게 그런 유형의 문서를 제공하고 있다. 쉽게 구할 수 없는 정보일 뿐"이라며 "어디서 그런 정보를 입수했을까요? 미국에서 최종적으로 직접 접근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런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가 이 이야기를 '깼다'는 것은 러시아 게이트와 같은 수법이라고 믿게 한다"며 "심층 국가 행위자들이 무언가를 원할 때, 그들은 그들의 정보원에게 그것을 내놓는다. 이 두 신문사가 FBI보다 먼저 이 사람을 찾아냈다고 믿어야 할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듣고 있는 타임라인이다. 그럼 이제 FBI보다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에 더 뛰어난 수사관이 있다는 건가?"고 말했다. 파텔은 테세이라의 체포에 대해 "이것은 광범위한 은폐다"라며 "한동안 계속될 것이고, 그들은 빠른 승리가 필요했다. 이 아이는 법을 어겼으니 당연히 기소돼야 하고, 어떤 의문도 제기할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건 확실히 CYA 작전이다"라며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 거기까지 가지 않았다. 채팅방 등에는 더 많은 정보가 떠돌고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검증된 정보)가 아니라 그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 첩보들은 국방부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미국 국민에게 거짓말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첩보의 내용이... 기본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노력, 1000억 달러의 노력이 실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텔은 "그리고 이것이 국방부에 불을 붙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노출됐지만 아무도 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회가 행동에 나설지는 모르겠지만 8인방(Gang of Eight), 군사위원회, 심지어는 정보위원회도 이 문제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왜 군사위원회는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소환하여 그들이 왜 미국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의 작전의 성공과 실패, 그곳에 있는 사람,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있는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또는 거짓말을 허용했는지에 대해 선서하에 답변을 요구하지 않았는가?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가 푸틴을 이기기 직전이라고 몇 달, 몇 달, 몇 달 동안 우리에게 말해왔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파텔은 "왜 이 첩보가 우리의 최고 수준의 첩보를 감독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에게 보고되지 않았을까?"라며 "만약 그들이 이 첩보를 들었다면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의 입지가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기 때문에 훨씬 더 큰 문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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