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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대법원 판결 후, 일부 공화당 주지사들 IVF 지지
토미 튜버빌 상원 “주 대법원 판결이 100% 옳다”
기사입력: 2024-02-22 19:25: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 대법원이 냉동배아도 인간으로 인정한다는 판결을 내린 이후, 여러 공화당 주지사들이 체외 수정 임신(IVF)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하는 데 지지를 표명했다. 앨라배마주에서만 효력이 있는 주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법원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만들어진 냉동배아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와 동일한 법적 권리를 누린다고 결정했다. 이후 버밍엄 앨라배마 대학 병원은 IVF를 중단했다. CNN은 최소 두 곳의 다른 병원들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IVF 치료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목요일(22일) 개최된 폴리티코 주지사 서밋에서 몇몇 공화당 주지사들은 지속적인 IVF 허용을 지지했다. 수누누 뉴햄프셔 주지사는 이번 판결을 "무섭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나는 전적으로 IVF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이 나라에는 IVF가 아니었다면 아이를 갖지 않았을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케빈 스티스 오클라호마 주지사는 배아 파괴를 범죄로 간주하지 않지만 앨라배마는 자체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공무원을 선출하고 호클라호마와는 다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미 터버빌 상원의원(공화·앨라배마)은 수정된 배아는 아이라는 주 대법원의 판결을 지지하면 IVF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100%" 옳았다고 말했다. 그는 목요일 CPAC 행사에서 연설하기 전 세마포(Semafor)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생명과 관련된 모든 것에 관해서는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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