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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테일러 그린 “뉴욕서 트럼프 기소에 항의할 것”
기사입력: 2023-03-31 17:29: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뉴욕에서 트럼프의 기소에 항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지지자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고 NBC방송이 31일(금) 보도했다. 그린 하원 의원은 금요일 아침 트위터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나는 화요일에 뉴욕으로 갈 것"이라며 "우리는 반드시 위헌적인 마녀사냥에 대해 항의해야 한다!"고 썼다. 이 트위터 계정은 하원의원 자격으로 등록된 공식 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으로 66만4천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화요일은 트럼프의 변호사들이 전 대통령이자 2024년 공화당 대선 유력주자인 트럼프가 법정에 기소될 것이라고 밝힌 날이다. 맨해튼 대배심은 목요일에 트럼프를 상대로 기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트럼프의 변호사 조 타코피나는 폭스뉴스와 ABC 방송에 출연해 34개의 혐의가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 의원은 보다 구체적으로 뉴욕에서 "마가"(MAGA) 모자를 쓰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다른 트윗에서 "헌법상의 권리에 따라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폭군에 항의할 것"이라며 "화요일에 보자"고 말했다. 그린은 대배심이 내린 기소가 앨빈 브래그(Alvin Bragg) 맨해튼 지방검사의 정치적 암살의 결과라고 믿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워싱턴타임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에게 계류 중인 기소에 대해 항의할 것을 촉구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침착할 것을 촉구했다고 워싱턴타임스는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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