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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딥 스테이트 산산조각내기" 계획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23-03-21 16:42: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법체계의 "무기화"도 함께 다룰 것이라고 주장하는 "딥 스테이트를 산산조각낼" 10개 계획을 내놓았다. 트럼프의 제안은 연방 관료주의를 후퇴시키고, 부패 혐의를 뿌리 뽑고, 유출자들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다. 아마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그가 대중에게 "딥 스테이트"의 음모를 폭로하기 위해 "진실과 화해 위원회"를 설립할 것을 촉구한 것이라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전했다. 이 계획은 그의 "아젠다47"(Agenda47) 플랫폼의 최신 항목이다. 트럼프는 정책 제안과 함께 게재한 통영상에서 "딥 스테이트를 산산조각 내고 국민이 통제하는 정부를 복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첫 번째 아젠다는 2020년에 발표된 "불량 관료들을 해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행정 명령을 부활시키는 것이다. 그는 "매우 공격적인" 권력을 배치할 것을 약속했고, 그의 선거캠프는 연방 직원들이 10년의 기간 동안 "연간 1000분의 1 미만의 비율로 해고"된다는 결론을 내린 연구결과를 인용했다. 그런 다음 트럼프는 국가안보기구의 "부패 행위자"를 근절하기 위해 연방 부서와 기관을 샅샅이 뒤지고 싶어한다. 셋째, 트럼프는 FISA 법원의 개혁과 "딥 스테이트 스파이 활동에 관한 모든 문서"를 출판하기 위한 "진실과 화해 위원회"(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설립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언론과 결탁해 허위 내러티브를 만드는 정부 유출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착수하길 원한다. 이것은 범죄혐의를 추적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감찰관들이 올바른 인센티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는 감찰관들을 그들이 감독하는 부서로부터 독립시킬 계획이다. 다른 제안들 중에서는 정보 기관을 감독하고, 10만 개에 달하는 연방 정부 일자리를 수도 밖으로 밀어내고, 연방 근로자들이 "거래하고 규제하는 회사"에 일자리를 착륙시키는 것을 금지하고, 의회 의원들에게 임기 제한을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딥 스테이트"라고 부르는 정부 관료들을 오랫동안 비난해왔으며, 자신의 첫 임기를 방해한 언론에 대한 유출을 훼손하고 정보 기관이 자신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공화당원들은 법무부가 낙태 반대 단체, 교육 운동가, 그리고 다른 보수 단체들을 부당하게 겨냥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분노했다. 공화당이 하원을 탈환한 후, 그들은 "연방 정부의 무기화"를 조사하기 위한 소위원회를 설립했다.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과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을 포함한 최고 사법 당국자들은 불공정 행위 혐의에 대해 반박했다. 트럼프의 정책 공개는 2016년 선거 주기 동안 이뤄진 입막음 돈 지급 의혹으로 맨해튼 지방검찰청으로부터 그에 대한 기소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음 주말 유세를 위해 텍사스주 와코로 향할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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