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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잠룡들, 앨빈 브래그 비난에 한 목소리
라마스와미: 대선 후보들 침묵하면 안된다, 검찰 비난하라
드산티스: 소로스 돈 받은 검사의 ‘조작된 서커스’에 관여 안하겠다
드산티스: 소로스 돈 받은 검사의 ‘조작된 서커스’에 관여 안하겠다
기사입력: 2023-03-20 16:49: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거나 유력 후보로 알려진 인물들이 경선의 경쟁자인 트럼프를 기소하려는 맨해튼 지방검사에 대해 비난하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다. 그는 "이것은 도전이자, 요구"라며 "니키 헤일리를 포함해, 론 드산티스에게 요청한다. 맨해튼 지방검사가 정치적 박해를 못하도록 나와 함께 명확히 주장해 달라"고 촉구했다. 라마스와미는 "오늘 아침 우리는 맨해튼 지방검사가 대통령 출마를 앞둔 전 대통령을 기소하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자신이 트럼프와 경쟁자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내 이야기는 트럼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직 선거와 자치 민주주의가 지켜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만약 여러분이 우리 입헌 공화국의 온전함을 원한다면, 정치적 권한을 가진 검사가 그의 체포 권한을 이용해 야당의 후보를 제거하려고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여당이 검찰 권한을 사용해 야당후보를 체포하려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종말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한 목소리를 내 검찰에 항의해 준다면 "이 나라에 도움이 되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미국의 종말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월요일 앤빌 브래그(Alvin Bragg) 맨해튼 지검장의 트럼프에 대한 수사 배후에 "조작된 서커스"가 있다며 브래그를 조지 소로스(George Soros)가 자금을 대 준 검사라고 비난했다. 주지사는 월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의 체포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나는 어떤 소로스 지방검사가 제조한 서커스에 참여하는 데 관심이 없다. 그는 정치적 스펙터클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기반에 대한 신호를 미덕으로 삼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 그는 "플로리다 주민들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조 바이든과 맞서 싸우고 있다. 이것이 내가 매일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드산티스는 월요일 성명에서 "나는 맨해튼 지방 검사가 소로스가 자금을 지원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다른 소로스가 자금을 지원하는 검사와 마찬가지로 법치와 공공 안전을 희생시키면서 정치적 의제를 부과하기 위해 사무실을 무기화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브래그가 중범죄의 50% 이상을 경범죄로 강등했다는 점을 꼬집고, 그로 인해 맨해튼의 범죄율이 올라가고 시민들이 덜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드산티스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관할 구역에서 매일 일어나는 범죄를 무시하는 검사가 있는데, 그가 포르노 스타에게 돈을 은밀하게 지불한 것에 대해 뭔가를 사용하려고 수년 전으로 돌아가기로 선택한다면, 그것은 정치적 의제를 사용하고 검사실을 무기화하는 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로스의 자금을 받은 검사들로 인해 정치적 의제가 남용되면서 정작 희생당하는 것은 그 관할권의 평범한 시민과 일반 미국인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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