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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한 학자금 상환 유예 후 첫 상환 못한 대출자 수백 만
학자금 상환 중단 조치, 2020년 3월에 시작해 2023년 10월 종료
기사입력: 2023-12-23 10:3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교육부에 따르면 거의 900만 명에 이르는 학자금 대출자가 올해 팬데믹 상환 중단 조치가 종료된 후 납부해야 할 학자금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했다. 2,200만 명이 10월에 학자금 대출 상환 기간이 도래했지만 약 40%가 10월에 납부해야 할 첫 상환을 놓쳤다고 데일리 와이어가 보도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거나 압도 당한다. 대출자들이 학자금 상환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임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상환금 납부 유예는 2020년 3월에 시작해 2023년 10월에 종료됐다. 학자금 대출 탕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할 때 가장 주요한 화두였다. 그는 3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최대 1,160억 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줬다. 하지만 지난 6월 대법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4,300억 달러 규모 학자금 부채 탕감 계획이 위헌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측한 최초의 투자자 중 한 명인 마이크 버리는 낮은 상환율을 “적신호”라고 표현했다. 좌파 의원들과 활동가들은 오랫동안 학자금 부채 탕감을 요구하며 수년 동안 바이든 행정부에 이를 승인하도록 촉구해왔다. 비평가들은 납세자가 정부 지원으로 부채를 탕감하는 비용은 궁극적으로 납세자들이 지불하기 때문에 대출금을 갚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불공평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윤채영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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