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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체험하는 벧엘교회, 주일예배 5부로 확장
8월 6일부터 시행…새성전 이전까지 임시 조치
기사입력: 2023-07-08 09:30: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가 오는 8월 6일(일)부터 주일예배를 5회 실시한다. 애틀랜타에서 한인교회가 5부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번이 한인사회 50여년 역사상 처음이다. 벧엘교회측은 "부흥이 희귀해진 시대에 우리 벧엘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매주 많은 영혼들을 보내주시고 계시다"고 밝혔다. 교회측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316명이 새가족으로 등록했다. 반면 현재 성전이 매우 비좁고 주차공간도 모자란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새성전으로 입당하기 전까지 임시로 5부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는 것이 교회측 설명이다. 벧엘교회는 지난 3월 28일 스와니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뷰포드 하이웨이 교차로 인근에 1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을 새성전으로 구입하고 클로징했다. 이혜진 담임목사는 지난 4월말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예배당이 술집으로 바뀌는 이 시대에 우리는 미국인들이 우상으로 섬기는 스포츠센터를 예배당으로 바꾸게 됐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로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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