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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독도홍보관 개관
한인회 50주년 코리안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12일 오픈
독도재단 “LA에 이어 미국내 독도홍보관 2호”
독도재단 “LA에 이어 미국내 독도홍보관 2호”
기사입력: 2018-10-15 11:50: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독도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내외귀빈들이 리본커팅하고 있다.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독도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애틀랜타 한인회관 2층에 ‘독도홍보관’을 설치하고 12일(금) 개관식을 가졌다. 독도재단의 미국 내 독도홍보관은 지난 2016년 LA독도홍보관에 이어 두 번째다. 독도홍보관이 미국 동남부지역 한인에게는 정체성 정립의 장으로, 미국인에게는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때마침 코리안 페스티벌로 한인회관을 방문한 미국인들은 독도홍보관을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하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애틀랜타한인회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회는 독도홍보관은 한국어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구체적인 자료로 증명하고 차세대 청소년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독도재단 이상모 대표는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 듯 독도가 평화의 섬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획했다”며 “미국에서 자란 한인 청소년들이 독도홍보관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영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김영준 총영사, 크레이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 김백규 소녀상건립위원장, 김일홍 한인회장, 김형률 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이국자 한국학교 이사장 등 다수의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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