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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김: 바이든 정부 예산안 "원치도 감당할 수도 없다"
기사입력: 2023-03-09 20:09: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영김 연방하원의원 웹사이트 |
하원 금융위원회 소속된 영 김(Young Kim,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의 2024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해 "미국인들은 이것을 원하지도 않고 감당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미국인들이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에 직면함에 다라 바이든 대통령은 역사적인 연방 지출, 미국인들의 개인 금융 거래에 대한 정부의 통제, 개인과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 그리고 더 많은 연방 부채에 대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미국인들은 이것은 원하지도 않고 감당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미래 세대를 위해 사회보장과 메디케어를 보존하는 것에 진지하다면, 우리는 부채를 통제하고 이자만으로 매일 지불하는 10억 달러 이상을 줄이는 것에 진지해야 한다"면서 "나는 삶을 더 경제적으로 만들고, 세금을 낮추고, 사회보장과 의료보험을 보호하고, 모든 미국인들을 위해 아메리칸 드림이 살아있게 하기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정부는 9일(목) 6조9천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역대 최대 국방비로 알려진 8420억 달러가 포함됐다. 또한 기업과 부자 증세를 통해 향후 10년간 2조9천억 달러의 연방정부 적자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김 의원은 118차 의회에서도 문제해결 코커스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코커스는 초당적인 모임으로 양당간의 갈등을 풀어 초당적 정책 제안과 법안 통과 절차를 지원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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