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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팔레스틴 주민들, 노퍽 서던에 집단소송
기사입력: 2023-02-24 16:19: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 본사를 둔 한 로펌이 이스트팔레스틴 열차 탈선사고와 관려해 노퍽 서던 철도(Norfolk Southern Railway )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법률법인 존슨 앤 존슨(Johnson and Johnson)은 탈선 현장에서 30마일 이내에 있는 모든 주민들을 대표해 집단소송 법률회사인 하겐스 버먼(Hagens Berman)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하겐스 버먼은 현재 진행 중인 오피오이드 소송뿐만 아니라 담배 소송에서도 오하이오 주를 대표한 바 있다. 이 소송은 징벌적 손해배상 외에도 의료 감시, 새로운 검사 및 청소 절차, 안전 및 규정 준수 감독의 형태로 금지된 구제를 위한 기금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더힐(TheHill)은 전했다. 환경보호청은 이미 노퍽 서던이 임시로 대피한 주민들의 숙박비는 물론 모든 청소비를 부담하도록 강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겐스 버먼 경영 파트너인 스티브 버먼(Steve Berman)은 더힐에 이번 소송의 목적이 그러한 비용들과 구별된다고 말했다. 버먼은 "우리 소송에서 제안된 모든 혜택(탈선으로부터 30마일 이내의 모든 피해입은 기업 및 거주자/개인에 대한 금전적 손해, 검사 및 청소 프로토콜 확립, 의료 모니터링 기금, 노퍽 서던의 안전 및 규정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명령적인 구제 감독)은 EPA가 가질 수 있는 것 이상일 것"이라며 "게다가, 우리는 효과적인 청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발언권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퍽 서던 철도는 2월 3일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독성 물질인 염화 비닐을 포함한 위험 물질을 포함한 여러 대의 차량을 전복시키면서 탈선했다. 주와 연방 당국은 공기와 물이 주민들에게 안전하다고 말했지만, 이번 주 초, 주 자연자원부는 이 지역에서 죽은 동물의 추정치를 3만 5천 마리에서 4만 3천 마리 이상으로 수정했다. 노퍽 서던의 대변인은 회사가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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