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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컵’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
그로스 챔피언에 김영주씨…300여명 신청
기사입력: 2015-09-22 06:28: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2회 피치컵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288명의 정원을 초과하는 대성황을 이뤘다.(사진= 드림스튜디오) |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회장 김형률)가 지난 20일(일)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주최한 ‘제22회 피치컵 골프대회’가 ‘역대 최다인원 참가’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골프협회가 그동안 주최한 대회들 중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기록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 대회는 당초 선착순 288명을 모집했는데, 경기 당일 신청자가 몰리면서 300여명이 넘어가는 참가신청이 이어져, 일부 골퍼들은 발걸음을 돌려야하는 기현상을 연출했다. 김형률 회장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며 “누가 우승을 하고 수상자가 되든, 참석한 모든 분들이 챔피언이다”고 말했다. 골프협회는 이날 저녁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김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지도록 도와준 버밍햄, 몽고메리, 어거스타지역 골프회장과 김백규 조지아식품협회장, 이기붕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대회 우승컵은 4언더파를 기록한 어거스타 출신의 김영주씨가 거머쥐었다. 한편 C조에서 1등을 차지한 이기세씨는 부상으로 받은 비행기표를 그 자리에서 되돌려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제22회 피치컵 골프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그로스 챔피언=김영주 ▶챔피언조 △챔피언 백승원 △1위 크리스 박 △2위 이용근 ▶A조 △챔피언 이상윤 △1위 김지환 △2위 박기태 △3위 데이빗 리 △4위 제이안 △장타=김종하 △근접 한응국 ▶B조 △챔피언 임병남 △1위 이강하 △2위 최성헌 △3위 이길환 △4위 한인교 △5위 김영범 ▶C조 △챔피언 이기세 △1위 최문식 △2위 김명수 △3위 손제규 △4위 김철규 △5위 이응진 △장타 허준영 △근접 권요한 ▶시니어조 △챔피언 장준수 △1위 박상규 △2위 이근수 △장타 홍동호 △근접 박영규 ▶여성조 △챔피언 최선미 △1위 박현숙 △2위 최은화 △3위 김금희 △4위 한승주 △장타 황미애 △근접 탁선희 ▶특별상 △우정상 김응구, 김종관, 김정민 △의상상 김슬기, 임형기. |
▲제22회 피치컵 골프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드림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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