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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첼리스트의 꿈 펼치게 됐어요”
가을 열린음악회 차세대 연주자로 ‘존 강’군 선정
11월1일 오후 5시, 귀넷 퍼포밍아트센터에서 협연
11월1일 오후 5시, 귀넷 퍼포밍아트센터에서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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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7 10:49: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 고등학생 ‘존 강’(14)군이 차세대 첼로연주자로의 꿈을 펼치게 됐다. 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민)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동창회 조지아지부(회장 강창석)가 특별후원하는 ‘가을 열린음악회’는 차세대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에서 콜린스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존 강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군은 지난 3년 동안 귀넷카운티 청소년협주단, 켄달 명예교향악단, 전미주 조지아 음악협회 연주회원으로 활동했으며, 크릭랜드 명예교향악단에서 GEMA 후원 프로그램과 사바나 국제통상컨벤션에서 연주자로 참가한 바 있다. 강군은 또 조지아 음악교사연합회와 현악경영대회, 바하 경연대회에도 참가했다. 새한 벧엘 성가대 및 임마누엘 성가대와 협연하고 양로원을 방문해 연주하고 있는 강군은 첼로를 가르치는 일도 즐기고 있다. 강군은 첼로를 더 공부해 전문연주자로서의 삶을 살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 강군은 로마아카데미(원장 이태환)에서 저스틴 도허티로부터 6년째 사사받고 있다. 한편, 강군이 관현악단과 협연 무대를 갖게 될 ‘가을 열린음악회’는 오는 11월1일(일) 오후 5시 귀넷 포퍼밍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차세대들에게 창조적 미래의 꿈을 심읍시다”(Wish it, Dream it, Do i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이번 음악회는 2015년 차세대 장학기금마련 음악회로 준비됐다. 박민과 피스앤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이끄는 이날 음악회에는 줄리아드 콩쿨 출신의 게이 메네즈가 초청 피아니스트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왕과 나’에서 열연한 메조 소프라노 헬렌박,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GCU 음대학장을 지낸 피아니스트 천미선, 드라마 ‘모래시계’ OST에서 백학(Cranes) 노래의 주인공 바리톤 이운파 등이 재능기부 연주자로 협연한다. 입장료는 C석 20달러, A석 50달러, S석 100달러이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peaceharmony.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문의= 678-978-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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