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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에 참가하세요”
원코리아 미주위원회 30일 골프대회 개최…선착순 140명
9월 5일 랄리, 6일 애틀랜타에서 ‘온누리 페스티발’도 개최
9월 5일 랄리, 6일 애틀랜타에서 ‘온누리 페스티발’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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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26 06:37: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골프도 즐기면서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주최 제2회 자선골프대회’가 오는 30일(일) 오후 1시 30분 샤토 알렌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원코리아 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 이사장 이근수)는 25일(화)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 회장은 “지난해 처음 열린 원코리아 자선골프대회는 성황리에 치뤄져, 모인 기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한인들의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골프대회 참가비는 그린피, 점심과 저녁식사를 모두 포함해 100달러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140명으로 제한돼있어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또한 한국 왕복항공권, 55인치 텔레비전, 고급 노트북, 골프가방,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돼 있으며, 홀인원상으로는 렉서스, 혼다, BMW 등 고급자동차가 걸려있다. 원코리아 미주위원회는 오는 9월초 ‘광복 70주년 기념 온누리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오는 9월 5일(토) 1시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6일(일) 저녁 7시 둘루스 귀넷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한국예술문화공연단 초청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온누리 페스티벌은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주관을 맡고, 대한민국 행정자치부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후원한다. 행사에서는 창작 오페라 ‘뚜나바위’ 공연에 이어, 원코리아 예술단이 관악기 이중주, 양금 독주, 한국전통가요 연주, 바이올린 독주를 선보인다. 입장권은 AARC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근수 이사장은 “온누리 페스티벌은 이념, 갈등, 세대간 차이를 넘은 예술문화를 통한 화합의 장”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행사로 재외동포들을 하나로 묶는 소통과 평화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코리아 미주위원회는 한국 외교통상부 산하 사단법인 원코리아의 미주 지부로, 전세계 재외동포들과 글로벌 네크워크를 통한 문화교류, 한국문화 홍보, 통일문화 교육 등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문의= 404-895-4906, onekoreausa@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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