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700만 재외동포 청와대가 직접 챙긴다
청와대, 재외동포담당관 신설…“보호·소통 강화”
기사입력: 2018-07-28 10:13: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대한민국 청와대는 26일(한국시간) 조직 개편을 발표하면서 ‘재외동포담당관’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정책비서관 산하에 신설되는 재외동포담당관은 재외동포 정책을 전담하는 자리로 선임행정관급이 이 자리를 맡게 된다. 김의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많은 순방을 다니시면서 해외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동포들, 700만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동포들을 보호하고, 그들과 소통을 강화하자라고 하는 의미에서 재외동포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교육문화비서관을 교육비서관과 문화비서관으로 나눠 교육과 문화 정책을 독립적으로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홍보기획비서관은 홍보기획비서관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기능을 나누고, 연설비서관 역시 연설비서관과 연설기획비서관으로 나눴다. 반면 정무기획비서관과 정무비서관은 정무비서관으로으로, 자치분권비서관과 균형발전비서관은 자치발전비서관으로 통합했다. 통합횐 비서관실은의 규모는 이전 그대로 유지된다. 청와대는 저영업비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이 말한 자영업비서관을 신설해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증진 등 자영업자 정책을 총괄하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