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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얼굴 긁힌채 발견
건립위 “작가와 보수문제 논의 중”
기사입력: 2018-10-18 09:20: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룩헤이븐 블랙번 공원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됐다.(사진=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 |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돼 한인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소녀상 건립위원회는 17일 사진을 공개하고, 소녀상 작가와 보수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소녀상의 얼굴에 뾰족한 도구로 긁은 자국이 눈꺼풀, 볼, 이마 등 여러 곳에 나타났다. 김백규 위원장은 “2주 전 수요일에 알았다”며 “장난인지 어떤 목적이 있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은 한인 동포들의 성금으로 제작됐으며, 브룩헤이븐 시의회가 기증을 받아들여 시 소유의 블랙번 공원에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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