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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슨재단 ‘사랑의 네트워크’ 5천불 기부
한인회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하겠다”
기사입력: 2018-12-06 10:56: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상진 초슨재단 이사장(왼쪽)이 지난 5일 사랑의 네트워크 성금으로 5천 달러를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연말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불우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온풍이 퍼지고 있다. 초슨재단(이사장 조상진)은 지난 5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 산하 패밀리센터에 5000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인회가 애틀랜타중앙일보와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졌다. 조상진 이사장은 “우리 주위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사랑의 네트워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슨재단은 올해초 한인회에 장학기금으로 1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어, 이번 추가 기부는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한인회측은 밝혔다. 김일홍 한인회장은 초슨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인회는 ‘사랑의 네트워크’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후원 문의는 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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