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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럼 특검, 백악관 겨낭?…설리번, 기소장에 언급
무죄 주장 단첸코,내년 4월 재판…네이션리뷰 “형사 기소 안나올 것”
기사입력: 2021-11-10 19:44: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 더럼 특별검사의 마이클 서스먼 변호사 기소장에 언급된 "외교정책 고문"이 현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인 제이크 설리번(Jake Sullivan)이라고 폭스뉴스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더럼 특검측은 아직 백악관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어느 누구도 접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n)은 9월 16일 FBI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기소됐고 연방 요원에게 거짓 진술을 한 한 것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이 사건은 러시아 수사의 기원에 대한 더럼의 조사에서 나왔다. 더럼의 기소는 서스먼이 제임스 베이커 당시 FBI 총변호사에게 그가 도널드 트럼프 당시 후보와 러시아 사이의 비밀 통신 채널의 증거를 제공한 2016년 9월 회의를 요청하고 열었을 때 그가 "어떤 의뢰인을 위해서도 일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한다. 사실, 더럼의 기소장에 따르면, 그는 나중에 클린턴 선거캠프에 그 회담을 위해 청구했다. FBI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운동과 러시아 은행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조사했는데, 그것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더럼 기소는 익명의 클린턴 선거운동 변호사가 "클린턴 선거운동의 선거관리자,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외교정책 고문인 제이크 설리번과 최근 서스먼이 공유했던 러시아 은행-1 의혹에 대해 이메일을 교환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설리번이 더럼의 수사 대상이라는 징후는 없으며, 단지 선거운동 변호사로부터 정보를 받았다는 것이 전부다. 더럼 기소는 또한 서스먼이 기술 산업 임원, 미국 인터넷 회사, 힐러리 클린턴의 대통령 선거 운동을 위해 일했다는 혐의를 제기하고 있다. 검찰은 서스먼의 "거짓말"이 "FBI 고문과 다른 FBI 요원들을 그의 업무의 정치적 성격에 대해 오도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한다. 11월 4일 스틸 문서철의 주요 소스로 기소된 러시아 분석가 이고르 단첸코(Igor Danchenko)에 대한 또 다른 대배심 기소장이 반환됐다. 그는 FBI에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5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단첸코는 오늘 법원으로부터 보석 명령을 받고 석방됐다. 그는 내년 4월18일 재판을 받기 위해 출두할 예정이다. 유죄가 확정되면, 그는 최대 5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내셔널리뷰의 앤드류 맥카시(Andrew McCarthy)는 "존 더럼의 수사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더럼 특검의 기소가 트럼프 지지자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맥카시는 윌리엄 바 전 법무장관이 러시아 수사의 기원에 대해 특별한 기소거리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특검을 지명했던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더럼이 "전면적인 형사 기소가 아닌, 이야기의 최종 보고서로 향하는 것처럼 보여왔다"고 지적하고 "그의 최근 기소는, 자세히 보면, '트럼프-러시아 유착'이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에 의해 꾸며진 정치적 이야기였다는 이론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원들은 담합을 '증거'로 조작했다. 그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트럼프에 대한 그들의 해로운 견해를 공유했고, 언론이 동참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내장된 이점들로, 그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국가 안보와 법 집행 관리들이 트럼프에 대한 어두운 의혹을 믿고 퍼뜨리는 것에 열려 있다고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맥카시는 "그것은 격앙된 보고가 될 것이다. 하지만 형사 기소는 아니다."라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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