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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74개 카운티, 투표용지 이미지 제작 못해
VoterGA 조사 발표
기사입력: 2021-11-10 19:53: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74개 카운티가 2020년 11월 선거에서 모든 원본 투표 이미지를 생성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선거무결성 단체 VoterGA의 공동설립자인 갈랜드 파보리토(Garland Favorito)가 어제(9일) 로스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 단체는 비영리단체로, 회원들의 조지아주에 선거의 건전성을 회복하기를 원한다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히고 있다. VoterGA 회원들은 56개 카운티로부터 공개기록 요청(ORR)을 통해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이 결과를 표로 만들기 위해 자동으로 생성한 이미지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파괴되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파보리토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투표용지 이미지는 기계들에 의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면서 "이미지가 없으면 기계가 결과를 표로 만들 수 없다. 그들은 결과를 표로 만들기 위해 이미지를 스캔한다."라고 말했다. VoterGA 회원들은 화요일 투표용지 이미지가 선거 기록의 중요한 측면이며, 연방법은 선거 관리들이 22개월 동안 그것을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주법은 선거 관리들이 24개월 동안 그 기록을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투표 시스템은 직접 투표한 투표용 이미지를 컴팩트 플래시 메모리 카드에 자동으로 생성하고, 우편 투표 이미지는 메모리 플래시 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생성된다. 선거관리공무원은 카드 또는 드라이브를 카운티 선거 관리 서버(EMS)에 수동으로 업로드 한다. 인구밀도가 높은 일부 카운티에서는 고속 스캐너를 사용해 이미지를 EMS로 자동 전송하고 있다. VoterGA는 "최소한 28개 카운티는 원본 이미지가 전혀 없다고 인정했고, 그 중 22개 카운티는 원본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는 재검표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다"면서 "재검표 이미지에는 감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본 타임스탬프가 없으며, 투표가 처음에 어떻게 해석됐는지 보여주는 원본 메타 데이터도 없다"고 지적했다. VoterGA는 "이미지오 스캔 간에 변도해 변경할 수 있으므로 선거를 감사할 수 없다"면서 "VoterGA가 다른 28개 카운티로부터 완전한 원본 이미지가 없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여러 카운티에서 모든 직접 투표 이미지, 부재자 이미지, 모든 선거일 이미지 또는 해당 그룹의 상당 부분이 누락됐다. 또 다른 18개 카운티는 두 달 동안 반복된 공개 기록 요청을 따르지 않았다. 대부분은 그냥 대답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대부분의 카운티에서 약 25~50달러에 제공한 이미지에 터무니없는 수수료를 요구함으로써 요청자들을 실망시켰다."라고 폭로했다. 파보리토는 기자회견에서 일부 카운티에서 요구한 수수료는 250~1700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이 수수료가 ORR법을 준수하기에는 불필요하게 비싸다고 말했다. 또한 6개 카운티는 이미지를 발송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VoterGA 팀원들은 아직 받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VoterGA 측은 "이러한 이미지들은 불완전하거나 재검표된 이미지일 수도 있다"면서 "VoterGA는 크리스 하비(Chris Harvey) 전 주 선거국장이 메모리카드에서 직접 투표한 이미지를 지울 수 있도록 허가한 서면 확인서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파보리토는 조지아인들이 주 국무장관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조지아주가 2022년 이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카운티에서 2020년 선거에 대한 감사를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VoterGA는 앞서 8월24일 주 정부를 상대로 도미니언 시스템을 금지하라는 청원을 내기도 했다. 이 청원은 오는 11월22일(월) 법원에서 사전 심리를 가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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