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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리튼하우스를 살인자라 호칭한 트윗 삭제
기사입력: 2021-11-11 19:58: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BS 뉴스는 2021년 11월 11일 카일 리튼하우스를 살인자라고 선언한 트윗을 삭제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문제의 트윗은 리튼하우스의 재판이 진행 중이고 2020년 8월25일 판결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재됐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삭제된 트윗은 리튼하우스가 어제(10일) 증언 도중에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트위터에는 "카일 리튼하우스가 어제 자신의 살인 재판에서 증언했다. 그는 지난해 Black Lives Matter 시위에서 자기 방어를 위해 두 남자를 살해했다고 배심원단에게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2020년 8월 25일의 첫 번째 총격 사망자와 관련해 리튼하우스는 조셉 로젠바움(Joseph Rosenbaum)이라는 남자가 그를 매복 공격을 가했을 때 불을 끄기 위해 달리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리튼하우스는 로젠바움이 그의 오른족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동안 조슈아 지민스키(Joshua Ziminski)라는 한 남자가 권총을 들고 그를 향해 걸어왔다고 주장했다. 리텐하우스는 그 상황을 피하려고 뛰기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 리치 맥기니스(Richie McGinniss)가 로젠바움이 "F*ck you"라고 말하며 리텐하우스가 그를 쏘기 전에 리텐하우스의 소총에 달려들었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KTLA는 리텐하우스가 로젠바움이 밤 일찍 자신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리텐하우스는 "만약 내가 로젠바움씨가 내 총기를 빼앗도록 내버려뒀다면, 그는 그것을 사용해 나를 죽였을 것이고 아마도 더 많은 사람들을 죽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NBC 뉴스는 리텐하우스가 앤서니 휴버(Anthony Huber)를 향해 스케이트보드를 두 번 휘두르고 리텐하우스의 총을 "당긴" 것으로 알려진 후 그를 총으로 쏴 죽였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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