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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바이든 백신의무화는 “과잉 살상” 맹비난
기사입력: 2021-11-05 20:12: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월스트릿저널(WSJ)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근로자 백신 의무화 정책에 대해 "과잉살상"(overkill)이라며 맹 비난했다. WSJ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백신 접종을 받거나 자연 면역을 얻으면서 여름 이후 코로나 사례와 입원이 축복스럽게도 급감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는 여전히 마지막 바이러스 전쟁을 치르고 있고 목요일에는 근로자 백신 명령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득보다 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산업안전보건국(OSHA)의 '긴급 임시 표준'(ETS)은 1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회사들에게 매주 예방 접종을 받거나 테스트를 받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는 테스트 옵션이 없는 의료 시설에 대한 백신 의무화를 발행했다." WSJ는 백신이 "팬데믹으로 인한 뜻밖의 선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이 명령은 노동시장이 긴축된 상태에 부과됐고 일부 근로자들이 그들의 일을 그만드도록 강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WSJ는 "OSHA는 비록 테스트 옵션을 고려할 때 '순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백신 의무조항이 직원 이직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OSHA의 계획처럼, 단지 1%에서 3%의 근로자들만이 의무사항 때문에 떠난다고 해도, 고용주들은 그들을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주 Kaiser Family Foundation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근로자의 37%가 고용주가 백신을 접종하거나 매주 검사를 받도록 요구하면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성인의 4분의 1이 백신 의무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사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규칙의 공중보건 정당성에 관해서, 백신 접종자들 사이의 감염의 증가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선별하는 것을 덜 지지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WSJ는 "고용주가 다양한 비즈니스 고려 사항을 고려하지 않는 일률적인 규칙을 부과하는 대신 자체 정책을 설정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나?"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WSJ은 OSHA 규정을 "연방 권력의 미심쩍은 접근"이라고 맹비난했다. WSJ는 "24개 공화당 주 검찰총장이 9월 바이든에게 보낸 서한에서 설명했듯이, OSHA는 '긴급 임시 기준'이 '독성이거나 신체적으로 해로운 물질이나 물질에 노출되거나 새로운 위험으로부터 오는 중대한 위험'으로 제한되어야 하기 때문에 법에 따라 권한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부의 불필요한 지시는 "주 경찰권을 분열시키는 것"이며 "일하기를 원하는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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