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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미성년 이민자 보호소에 2억 달러 추가 지출
주디셜와치 “미동반 미성년자 상당수 범죄조직에 흘러들어가”
기사입력: 2021-11-09 20:1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끝나지 않는 불법 이민 미성년자들의 유입을 수용하기 위해 6500만 달러 이상을 추가 대피소로 지출한 지 몇 달 되지 않아, 바이든 행정부는 조용히 추가 시설에 수억 달러를 더 할당하고 있다고 주디셜와치(Judicial Watch)가 오늘 보도했다. 그 돈은 정부가 미동반 외국 어린이로 분류한 18세 미만 불법이민자들에게 보살핌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보건인적서비스부(HHS)의 재정 지원을 많이 받은 부서인 난민 재정착 사무소(ORR)를 통해 흘러가고 있다. HHS는 국경 이남에서 입국한 어린 이민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주 정부로부터 인가받은 170여 개의 관리시설에 자금을 지원하고 감독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던 것 같다. 최근 정부 수치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ORR 관리에는 약 1만680명의 미동반 미성년자가 있다. 이는 2월의 4020명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미국 납세자들은 어린 이민자들에게 교실 교육, 정신 및 의료 돌봄, 법률 상담, 그리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엉클 샘은 또한 많은 불법 체류 외국인들에게, 특히 그들이 "위험에 처해 있거나" "특별히 필요한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쓴다. 미국에 있는 대부분이 미동반 미성년자는 아주 어린 아이들이 아니라 청소년들이다. 사실, 72%는 15~17세 사이이고, 68%는 남자아이다. 대다수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출신이다. 약 6개월 전 바이든 행정부는 미동반 미성년자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할 7개 단체에 6536만6800달러를 지원했다. 연방관보에 실린 바에 따르면, ORR은 최근 남서부 국경 지역의 미동반아동이 증가하는 것을 대비해 추가 영구 수용력을 확보해왔다. 관보에는 "영구적 능력의 추가는 ORR이 법에 의해 국토안보부가 관리하는 미동반아동에게 보호시설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신중한 조치이다"라고 밝혀져있다. 가장 큰 돈인 2776만7725달러는 모든 이주민과 난민을 포용하고 힘을 주는 종교 기반 비영리 단체인 투러표 이민 및 난민 서비스(LIRS)로 보내졌다. 두 번째로 큰 할당액인 1413만5642달러는 세 명의 직원이 차타누가의 정부 지원 시설 중 하나에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후 테네시 주에서 면허를 박탈당한 비즈니스(Baptiste Group)의 재고를 채웠다. 나머지는 베다니 기독교 서비스(701만8576달러), 차일드 크리시스(Child Crisis, 578만118달러), 다톨릭 가디언 서비스(Catholic Guardian Services, 518만3433달러), 그리고 가족서비스센터(Center for Family Services, 166만5980달러)로 나뉘었다. 추가로 380만 달러가 LIRS 지점인 Safe Release Expansion으로 흘러들어갔는데, LIRS 지점에서는 불법 이민자 미성년자가 석방된 이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주일도 채 안 되어, 정부는 끝이 보이지 않는 미동반 미성년자의 홍수를 위해 더 많은 주택을 짓기 위한 비용으로 2억달러를 추가로 지출할 것이라는 또 다른 보조금 계획을 발표했다. 이 문서는 "추정 총 프로그램 자금"이 8억4천만 달러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디셜와치는 전했다. HHS는 새로운 할당이 미동반 미성년자에 대한 "거주자(보호자 및/또는 과도기 위탁 관리) 서비스"에 대한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ORR은 그룹 홈과 과도기 위탁 관리를 포함한 수용소 관리 사업자를 찾기 위해 본 자금조달 기회 상임고시(SNOFO:Standing Notice of Funding Opportunity)를 발행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보조금을 받는 데 제한이 없으며, 심지어 국세청(IRS)과 영리 단체 및 소기업과 공식적인 501(c)(3) 지위가 없는 비영리 단체도 파이 한 조각을 신청하도록 권장된다. 공공 주택 당국, 민간 고등 교육 기관, 기타 기관들도 자격이 있다고 최근의 발표는 말한다. 마치 미국 납세자들이 어린 불법체류자들을 돌보는 터무니없는 수고에 시달리는 것이 충분히 나쁘지 않은 듯,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정착한 후 범죄 단체에 가입했다고 주디셜와치는 보도했다. 지난 2014년 사법감시단은 마라 살바트루차 (MS-13)를 포함한 국내의 가장 폭력적인 거리 폭력조직들이 UAC를 수용하는 미국 보호소에서 새로운 회원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텍사스 공공 안전부는 그 후에 MS-13이 불법적인 외국인 갱 조직원들이 주로 유입된 덕분에 최고위층 갱단이라고 밝혔다. 몇 년 전, 사법감시단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 UAC가 처리되었다는 HHS 문서를 입수했다. 정보자유법(FOIA)에 따라 입수한 이 파일에는 UAC가 살인자, 강간범, 매춘부, 마약 밀수업자, 인신매매범으로 인정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1000건의 "중대한 사건 보고서"가 포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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