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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소방대원 2300명 백신의무 발효되자 병가
기사입력: 2021-11-02 20:28: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욕시 소방서 소속 약 2300명이 월요일(1일) 시가 공무원들에게 내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명령이 발효되자 병가를 냈다고 CBS뉴욕방송이 보도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월용ㄹ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밖에 아프지 않다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용납할 수 없다. 해야 할 일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일하러 오라. 맹세한 대로 사람들을 보호하라."라고 말했다. CBS에 따르면, 그는 "위장한 사람들은 이 도시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봉사자들에게 엄청난 해를 끼치고 있으며, 우리는 그에 대한 결과가 있는지 확실히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시장은 계속해서 시는 일부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파업을 금지하는 테일러법의 위반 가능성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 블라시오는 "이 노조 지도자들이 선을 넘었든 안넘었든 간에, 우리는 그들이 말하고 하는 모든 것, 모든 이메일, 모든 트윗을 보고 있다"며 "우리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 만약 우리가 테일러 법을 위반하는 것을 본다면, 우리는 즉시 법정에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앤드류 앤스브로(Andrew Ansbro) 소방관협회장은 뉴욕데일리뉴스에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우리는 아무 잘못도 없다. 거짓말로 사랑받느니 차라리 내 진실 때문에 미움을 받겠다"고 시장에게 반격했다. 제임스 캑가시(James McCarthy) 소방관료협회장은 이 신문에 "사람들이 거짓으로 꾸미고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소방서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부서의 직원 중 약 82%가 백신접종을 받았고, 민간근로자의 91%, EMS 직원의 89%, 소방관의 78%가 백신을 접종받앴다. 대니얼 니그로(Daniel Nigro) 뉴욕 소방청장은 18개 소방대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지만, 소방서는 없다고 말했다. CBS는 니그로 청장이 "인력이 부족한 소방대들이 있고, 만약 소방관들이 아프지 않을 때 병가내는 것을 멈춘다면 그 부족은 즉시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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