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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마스크 착용 안하면 투표 못하게 해
기사입력: 2021-11-02 20:41: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버지니아 투표소는 오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지 않은 카운티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주민들에 대해 투표를 못하게 막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보수연합의 맷 슐랩(Matt Schlapp) 의장은 그가 마스크가 없다는 이유로 투표를 거부당했다는 트윗을 올렸다. 그는 "나는 투표소에서 마스크 없이는 투표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적었다. 슐랩은 "공화당이 마스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다면, 이것은 단지 투표에 대한 불법적인 장벽이 아닌가?"라며 "하지만 나는 우리 판사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한 가지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터닝포인트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찰리 커크(Charlie Kirk) 또한 마스크 없는 유권자들을 차단하는 선거구에 대한 보고서를 트위터에 올렸다. 찰리는 트위터에서 "버지니아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거에서 퇴짜를 맞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커크는 "유권자들은 위헌적 의무화로 버지니아 유권자들의 헌법적 권리를 거부할 수 없다"며 "그들이 여러분의 투표를 방해하지 않도록 선을 유지하라"라고 말했다. Real Clear Investigations의 수석 작가 Mark Hemingway 역시 많은 투표 투표 장소에서 마스크가 의무화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서 "방금 문자를 받았다"며 "그들은 마스크 의무화 명령이 없는 관할 지역의 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요구하려고 했다"고 썼다. 일각에서는 "긴급: 일부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에게 투표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거절당할 수는 없다."라고 알렸다. 공화당 글렌 영킨 후보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시골 지역 유권자들 사이에서 영킨은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우호적인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영킨이 테리 매컬리프 민주당 의원을 누르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이브서티에이트의 여론조사 평균이 화요일 밝혀졌다. 영킨은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영킨은 월요일 저녁 버지니아 주 라우던 카운티에서 버지니아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투구를 했는데, 버지니아 주 라우던 카운티에서는 학군 내 비판적 인종 이론의 정치적 여파가 전국적인 뉴스로 보도되었다. "지금은 우리가 자녀들, 손주들, 조카들, 조카들, 이웃들을 위해 일어서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제로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지기로 결정했다"라고 영킨은 말했다. 폴리티코 플레이북에 따르면, 114만 명의 버지니아인들이 이미 "직접 85만8천646명, 우편으로 28만3천662명"을 투표했다. 투표는 오후 7시에 마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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