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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도 코로나 백신접종에 대한 종교적 면제 안해줘
기사입력: 2021-11-04 06:40: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역 공군의 압도적 다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화 명령을 준수했지만, 종교적 면제를 요청한 병력은 거의 5천명에 달했으나, 화요일 마감 전까지 단 한 명도 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은 수요일 성명서를 통해 현역 비행사의 95.9%가 규정된 시한에 완전히 면역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군 32만6천명 중 약 1만3천명이 백신 의무화를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찰스 Q 브라운 주니어(Charles Q. Brown Jr.) 공군 참모총장은 "우리의 공군들은 언제 어디서나 작전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우리가 팀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면서 국가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지킬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현역 공군의 1%가 부분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은 반면, 약 8500명에 이르는 공군은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이들 중 약 2700명이 백신접종을 시작하지 않았고, 800명은 거부했으며, 5천명이 조금 안되는 병력이 여전히 고려중에 있는 종교적 면제를 요청한 상태다. 마감 당시 공군은 1634건의 의료면제, 232건의 행정면제를 허용했지만, 종교면제는 단 한 건도 없었다. 면제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은 사람들은 공군의 백신 미접종 병력으로 집계되지 않는다. 공군은 다음 달에 걸쳐 의료 면제와 종교 면제에 대한 요청을 계속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주 기준으로, 139명의 공군 병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공군은 모든 군대 중 백신접종 마감시한이 가장 빠르다. 각 군대는 현역 병력의 최소 90%가 부분 또는 완전 백신접종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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