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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경찰예산삭감 운동은 끝났다”
주민투표 결과 56 대 44로 부결
기사입력: 2021-11-04 06:43: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비판적 인종 이론, 아동 가리기, 좌파 집단 괴롭힘과 함께 또 다른 진보적 이슈는 어젯밤 큰 패배를 맛보았는데, 바로 경찰 예산 삭감 운동이다. 이 운동은 이미 궁지에 몰렸고, 전국 도시에서 과장된 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예산을 삭감한 후 경찰서에 환불해줬다. 이달 초, 알렉산드리아 시의회는 이 프로그램에 전념했던 80만 달러를 재할당하기 위해 이전에 투표한 후 임시로 학교자원 담당자들을 복직시키기로 의결했다. 그러나 화요일 밤, 그 운동은 철저히 거부됐다. 미니애폴리스에서, 유권자들은 경찰서를 "공공안전부서"로 대체할 것인지를 묻는 주민투표에서 56% 대 44%로 부결시켰다. 경찰예산삭감 운동은 2020년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의 손에 사망한 조지 프롤이드 사건의 여파로 상당한 탄력을 받았다. 민주당원들은 나중에 "defund"가 진짜 "defund"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많은 도시들은 실제로 예산 삭감을 추진하기도 했었다. 미니애폴리스 시의회 의원들 9명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경찰예산 삭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 후로 17개월 동안 강력 범죄가 증가했고 경찰관들은 퇴직하거나, 휴가를 내면서 경찰의 위상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유권자들이 경찰서응 공공안전부로 대체하는 주민투표에 찬성했다면, 그 부서에 대한 감시는 경찰의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 노력했던 바로 그 의회인 시의회로 옮겨졌을 것이다. 미니애폴리스만이 경찰과 관련된 투표를 한 도시가 아니다. 전국의 정서는 경찰력 감축을 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증원이나 개혁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오스틴에서는 유권자의 67%가 "만약 유권자들이 이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한다면, 경찰관들을 위한 추가 훈련, 외국어 및 인구통계학적 표현에 능숙한 경찰관들에 대한 추가 보상을 제안할 것"이라는 법안에 반대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와 뉴욕주 올버니에서 유권자들은 민간 주도 위원회와 관련된 경찰서를 감독하는 조치를 승인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위원회는 "경찰 정책과 규율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게 될 것이고, 위원회의 구성원 중 일부는 경찰의 잔혹함의 희생자들을 대변한 경험이 있는 변호사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올버니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위원회가 강화되었고 "경찰 수사와 불만 사항의 초과 검토"가 주어졌다. 마침내, 뉴욕시는 두 번째 흑인 시장을 선출했는데, 그는 우연히도 경찰을 퇴거시키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 전직 경찰이다. 에릭 아담스(Eric Adams)는 또한 시장으로서도 총을 소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담스는 총을 소지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고, 도시가 혼자 걸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 요원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요일 밤 수상 연설에서 아담스는 안전을 위해 경찰력을 유지하면서 경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안전과 마땅한 정의를 얻을 것"이라며 "우리가 방패를 더럽히는 사람들로부터 편견과 나쁜 행동을 몰아내는 동안 거리에서 총기 폭력과 범죄를 몰아냄으로써 그들은 함께 간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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