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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당선인 애덤스, 백신의무화 재검토 약속
기사입력: 2021-11-04 19:59: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 당선인은 뉴욕시가 백신 의무사항을 어떻게 다루는지 시 공무원들과 함께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요일 선거에서 공화당의 커티스 슬리와(Curtis Sliwa) 후보를 쉽게 물리친 애덤스는 퇴임하는 빌 드 블라시오 시장에게 이 명령에 반대하는 당원들이 포함된 시 노조와 이 명령을 논의하도록 격려했다. 애덤스는 MSNBC에 출연해 "나는 월요일 아침 시장을 지지하기 싫다고 말했다"며 "지금이 그가 남자답게 행동할 때다. 그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애덤스는 "그러나 내가 그에게 권하는 것은 노조와 함께 앉는 것"이라며 "우리는 해결할 수 있다. 지금은 매우 어려운 순간이지만, 노조와 함께 할 기회가 있다. 화요일 노조 간부 몇 명과 연락했더니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이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애덤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백신 의무화 문제가 1월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그들과 함께 앉아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크 의무화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며 "우리는 백신 의무화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 소방서 소속 약 2300명이 월요일 시 공무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명령이 발효되자 병가를 낸 바 있다. 뉴욕포스트는 화요일 오후 6시 현재 시 공무원의 92%가 적어도 1회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보도했다. 그것은 소방서의 81%, 경찰서의 85%, 그리고 의료 종사자의 84%를 포함한 수치다.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의무화는 10월20일에 발표됐는데, 당시 시 공무원의 84%가 적어도 한 번 복용한 상태였다. 현직 브루클린 자치구 청장이자 전직 뉴욕경찰청장인 애덤스는 10월 29일 오후 5시까지 최소한 1회분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경찰관과 소방관을 유보하도록 한 드 블라시오 시장의 백신 명령을 지지하는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애덤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드 블라시오가 "지도부, 노조와 적절히 대화하는데"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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