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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 “더 나은 재건, 공짜 아니다…순비용 $2.42조”
기사입력: 2021-11-04 19:52: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Wharton School)은 백악관이 '제로' 달러라고 주장하는 바이든의 지출예산안은 공짜가 아니라는 연구 결과를 수요일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에 따르면 이 법안의 순비용은 2조4200억 달러의 추가 부채로 납세자들을 괴롭힐 것이라고 한다. 펀치볼뉴스(Punchbowl News)는 만약 이 종합대책의 조항이 영구화된다면, 그것은 "새로운 지출을 3조9800억 달러 증가시킬 것"이며, 미국 납세자들은 새로운 세금으로 1조5600억 달러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10년 안에, 이 대책은 납세자들에게 1조8700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근로자들과 가족들에게 추가로 부과되는 세금으로 1조5600억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의 추정 예산안은 의회예산처(CBO)가 이번 주 이 법안에 대한 표결이 있기 전에 법안에 대한 평가를 내놓도록 밀어붙이고 있는 의원들의 외면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온건파" 민주당원들은 특히 그 법안의 평가에 관심이 있다. 블루독연합(Blue Dog Coalition)의 회원들은 "입법의 진정한 비용을 제공하는 이 평가들을 검토할 기회가 있을 때까지" 입법의 통과를 보류할 것을 요청했다. 2022년 재선의 고비를 맞고 있는 스테파니 머피(Stephanie ,민주·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수요일 이같이 말했다. "나는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인프라 법안에 대한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BBB에 관한 한, 우리는 CBO와 JCT 표와 같이 패키지에 얼마나 많은 지출과 수입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썼다. 그녀는 "그리고 씌여진 이 법안이 상원 절차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와튼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은 여러 번 이 법안에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9월28일자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이 그의 패키지가 제로(0) 달러가 들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우리는 가격표에 대해 이야기한다"면서 "그것은 부채에 대해 제로 가격표다. 우리는 돈을 내고, 우리가 쓰는 모든 것에 대해 지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대통령이 아직도 국가채무에 한 푼도 더 보태지 않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젠 사키(Jen Psali) 백악관 대변인은 "맞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왜 미국인들이 그 말을 믿어야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키 대변인은 "그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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