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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찌됐든 공화당은 나와서 온당한 투표 하라”
기사입력: 2021-10-28 20:14: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28일) 성명을 통해 "내가 몇 주 전에 2020년의 부정선거가 고쳐지지 않으면 공화당이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결코 내가 그들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말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선거 과정이 완전히 그리고 빠르게 고쳐지지 않으면 투표할 장려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것은 세기의 범죄였다"며 "우리는 매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이뤄질 것이다! 사람들은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기 위해 시간과 돈을 쓰고 싶어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누구든 간에 공화당원을 밖으로 내보내 온당한 투표를 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국 곳곳에서 부정선거의 흔적들이 발견되고 조사와 포렌식 감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정선거와 선거조작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투표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왔는데, 오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같은 음성에 댓구하고 있다. 부정선거를 바로 잡기 위한 법 개정 노력이 공화당이 이끄는 주 의회에서 계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찌됐든 온당한 투표를 하라고 주문하고 나선 것이다. 이같은 주문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불과 5일 앞두고 나온 것이다. 여론조사 결과는 글렌 영킨 공화당 후보와 테리 맥컬리프 민주당 후보간의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승패가 투표자 수에 의해 판가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무당파 유권자들이 맥컬리프 후보 보다 영킨 후보에게 더 투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 공화당원들의 투표 참여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게 공화당측 계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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