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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 비밀리에 유권자 투표용지 추적 앱 개발
기사입력: 2021-10-25 19:30: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위스콘신주 시민들이 조사한 결과, 위스콘신주에서 유권자들과 투표용지를 추적하기 위한 앱을 개발하기 위해 비밀리에 일하고 있는 전직 페이스북 개발자에 대한 정보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위스콘신 핫"(Wisconsin HOT)이라고 부르는 애국단체는 위스콘신에서 또 다른 주요 스캔들을 폭로했다. 한 레이신(Racine) 시 서기관은 2020년 선거 전에 페이스북 전직 직원과 함께 실시간으로 투표를 추적하는 앱을 만들었다. 전 페이스북 직원은 마이클 스피처-루벤스타인(Michael Spitzer-Rubenstein)으로 알려졌다. 위스콘신 HOT가 입수한 이메일에 따르면 루벤스타인은 'WisVote'에 접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이메일의 정보는 2021년 3월20일 HOT가 위스콘신주 레이신 시에 요청한 기록물이다. 이 정보는 www.hotgovernment.com 에 게시돼있다. HOT는 2021년 9월에 레이신 시에 요청한 기록 일부를 받았다. 이메일에서, 위스콘신 시 서기 타라 쿨리지(Tara Coolidge)는 전 페이스북 디자이너 아리 스타인버그(Ari Steinberg)에게 레이신 시 투표용지와 봉투를 보낸다. 이 앱은 실시가능로 WisVote로부터 누가 투표했고 누가 투표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WisVote는 각 시와 카운티가 유권자, 부재자 투표용지, 투개표 종사자 및 기타 선거 세부 정보를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종합적인 선거관리시스템이다. WEC는 2016년에 유권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현행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래 이메일은 10-20-20에 "그러므로 WisVote의 데이터만 있으면 됩니다"라며 "활동 중인 유권자와 부재자 투표용지 전체 목록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내가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으니, 당신은 그럴 필요가 없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제이널 브랜트젠(Janel Brandtjen,공화·메노모니 폴스) 주하원의원은 주의회 감사실의 2020년 선거 보고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의회 감사실의 선거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위스콘신 주는 이제 장미빛 안경을 버성야 할 때임이 분명해졌다. 위스콘신주 선거관리위원회(WEC)가 유권자 등록을 제대로 관리하거나 사무원을 교육하거나 전자투표 장비에 대한 보안 문제를 준수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에 신분증으로 투표한 적이 없거나 파일에 사진 신분증이 없는 무기한 구속된 개인 4만8554명이 선거일에 투표했다. 2020년 선거의 청렴성이 산산조각이 났다. 게다가, 매디슨 시가 기록에 협조하기를 꺼리는 것은 이 보고서로 인한 피해를 가중시킨다. 에버스(Evers) 주지사와 의회 내 민주당 동료들은 우리 선거에 투명성과 형평성을 가져다 줄 의무가 있다. 위스콘신 시민들은 공정하고 정직하며 투명한 선거를 가질 자격이 있다." 앞서 위스콘신주에서는 2020년 대선에서의 선거청렴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마이클 게이블맨(Michael Gableman) 위스콘신주 대법관이 선거위원회에 소환장을 발부한 상태이고, 그린베이, 커노샤, 매디슨, 밀워키, 레이신 등의 관리들에게도 유사한 소환장이 발부된 상태다. 소환장은 2020년 선거와 관련된 기록을 찾기 위한 것으로 기록 공개와 증인 출두를 요청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주 법무장관 조쉬 카울(Josh Kaul)은 데인 카운티 법원에 게이블맨 판사가 선거위원회에 발부한 소환장을 차단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위스콘신 주하원은 총 99개 의석 중 민주당이 38석, 공화당이 61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상원은 총 33석 중 민주당이 12석, 공화당이 21석을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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