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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민주당에 인프라 축소법안 수용 촉구
기사입력: 2021-10-26 20:09: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5일(월) 민주당 의원들에게 사회기반시설 법안 축소를 위한 투표를 이번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펠로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과 척 슈머(D-NY) 상원 원내총무에게 상원을 통과한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 이른바 초당파적 인프라법안과 '더 나은 재건'법(Build Back Bet Act) 표결을 독려한 만큼 제한적 인프라법안을 지지해줄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다. 펠로시 의장은 민주당원들에게 "이것을 받아들여라"며 "성공의 이야기를 하라"고 말했다. 스테니 호이어(Steny Hoyer,민주·메릴랜드) 하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민주당 의원들이 법안을 지지해 미국 국민들이 이 법안을 지지하도록 설득할 것을 촉구했다. 호이어는 "우리가 이기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면, 미국 국민들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티코는 이 발언이 진보진보주의자들이 조 맨친(D-WV) 상원의원과 키르스텐 시네마(D-AZ) 상원의원의 지지를 얻기 위해 법안을 철회하거나 폐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프라밀라 자야팔(Pramila Jayapal,민주·워싱턴) 의회진보코커스(CPC) 의장은 어젯밤 그들 "대부분의" 정책이 마지막 법안에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상원이 50명이며, 우리는 상원에 여백이 없다"고 인정했다. 펠로시 의장은 오늘 민주당은 "중대한 일을 앞두고 있다"며 민주당을 안심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른 어떤 것보다도 혁신적이고 더 크다"라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또 하원이 어떤 화해 법안을 통과시키든 상원은 같은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원은 이번 주에 상원을 통과한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에 대해 투표할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법안도 전부는 아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매우 강력한 투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약 불편한 점이 있다면 내게 말해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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