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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재무부, 사상 첫 ‘인종평등 자문위원’ 채용
기사입력: 2021-10-27 19:53: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니스 보들러(Janis Bowdler) 연방 재무부 인종평등 자문위원. |
연방 재무부는 25일(월) 유색인종의 경제적 기회를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모든 인종적 형평성 자문위원을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JP모건 체이스 재단의 전 사장 재니스 보들러(Janis Bowdler)가 그 주인공. 자넷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은 보도자료에서 "미국 경제는 역사적으로 유색인종 사회에 공정하게 작용하지 않았다"며 "팬데믹은 이러한 불평등에 스포트라이트를 던졌고, 유색인종들은 종종 그들의 직업과 사업을 가장 먼저 잃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재무부는 우리 경제가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될 때 코로나19에 감염되기 훨씬 전에 존재했던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무부는 보도자료에서 인종적 형평성을 정의하지는 않았지만 보들러가 "전국의 다양한 지역사회와 관여하는 것을 포함한 인종적 형평성을 높이고 부처와 함께 혜택과 기회에 접근하는 장벽을 확인하고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보들러가 과거 오하이오주의 '역사적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거주지역'에서 적당한 가격의 주택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월리 아데예모(Wally Adeyemo) 재무차관은 보들러가 재무부에 '인종평등자문위원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보들러는 또한 아동 세액 공제에 대한 접근성과 "유색인종 사회 자본"을 개선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아데예모 차관은 "인종평등을 위한 재무부 고문으로서 그녀는 미국 전역의 다양한 지역사회와 협력할 것이며 부처 내에서 혜택과 기회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벽을 확인하고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데예모는 "이것에는 아동세액공제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사회개발금융기관과 소수예탁결제원이 유색인종 커뮤니티에서 자본에 대한 접근성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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