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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민주당 탈당 고려중이란 보도는 ‘가짜뉴스’
기사입력: 2021-10-20 19:48: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극좌파 마더 존스(Mother Jones)의 기자 데이빗 콘(David Corn)은 오늘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민주당을 떠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콘 기자는 만친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민주당 탈당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탈당계획이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는 "최근 조 만친 상원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인프라 법안의 규모를 3조5천억 달러에서 1조7500억 달러로 줄이라는 자신의 요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을 탈당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측근들에게 말했다"면서 "만친이 만약 이런 결정을 한다면, 그는 자신을 미국 독립당으로 선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만친 의원은 마더 존스 기사가 발표된 지 몇 시간 만에 콘의 주장을 "소똥"이라고 비난했다. 의회전문지 더힐은 "조 만친 상원의원이 수요일 민주당 탈당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소똥'과 '루머'라고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더힐은 만친 의원이 동료 민주당 위원장들과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나는 루머를 통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콘 기자가 만친 의원이 조 바이든의 급진적인 마르크스주의 지출 법안과 맞지 않기 때문에 그를 괴롭히고 압력을 가하기 위해 이런 기사를 흘렸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이빗 콘 기자는 2016년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의 가짜 러시아 서류를 유포하는 데 크게 관여했고 거짓말을 했었다는 걸 잊지말라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은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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