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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덕에 몬타나에 정착한 아프간인, 성폭행 기소
기사입력: 2021-10-22 20:10: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몬태나주에 재정착한 아프간 남성이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바리훌라 모만드(Zabihullah Mohmand,19)는 '제인 도'로 알려진 신원미상의 18세 여성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모만드는 동의없이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우너 문서에 따르면 제인 도는 미술라 경찰서에 모만드의 호텔 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그가 자신의 위에 있는 것을 보고 깨어났다고 진술했다. 그녀의 진술서에는 "나는 단지 그를 내게서 떼어낼 수 없었다. 나는 그들 중 한 명과 성관계를 가졌다.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었겠나?"라고 적혀있다. 제인 도와 한 여자친구는 배드랜더(Badlander)라는 술집에서 모만드와 다른 신원미상의 남자 2명을 만났으며 이들은 가짜 하우스 파티를 찾아 떠났다고 진술서는 밝히고 있다. 서류에 따르면, 제인 도는 모만드가 자신의 목을 감싸고 강제로 그녀를 침대로 데려갔기 때문에 "그가 나를 떠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느꼈다. 서류에 따르면 제인 도의 목과 옆구리에는 심각한 붉은 멍 자국이 있었다. 모만드는 제인 도를 만난 것은 확인했지만 그들의 성행위는 합의된 것이었다며 그녀의 목에 키스 자국을 남겼고 그녀 역시 그를 몹시 원했고 그에게 추파를 던졌다고 진술했다. 탈레반이 8월 15일 카불을 점령한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난을 떠난 아프간 난민들 중 약 3%만이 실제 특별이민비자(SIV)를 소지하고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지적했다. 이 비자는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통역이나 통역으로 미군과 긴밀히 일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비자 종류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은 지난 9월 2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재정착한 약 6만 명의 아프간 난민 중 1800명만이 특별이미니자 소지자라고 인정했다. 다른 아프간 난민들은 서방 국가에 정착한 후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포트 블리스(Fort Bliss)에서 여성 군인 1명이 뉴멕시코에 임시 수용 중인 아프간 난민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보고했으며, 지난 8월 탈레반과의 유착 가능성을 이유로 소수의 아프간 난민들이 프랑스 경찰에 연행된 일도 있다. 지난 10월 초 미군기지 곳곳에 흩어져 있던 아프간 난민 700여 명이 정착 통보를 받지 못한 채 출국한 사실이 들어나면서 다수의 난민들이 조사도 받지 않은 채 미국으로 입국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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