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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일부지역 개스값 갤런당 $7.59
기사입력: 2021-10-21 20:17: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개솔린 가격이 계속해서 솟구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선 사상 최고치인 갤런당 7.599달러까지 치솟하 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시골마을 고르다(Gorda)는 역사상 가장 높은 개스값을 기록했다고 ABC7 뉴스가 보도했다. 일반 무연 개솔린은 7.599달러, 프리미엄 개솔린은 8.499달러나 된다. 이 마을은 샌프란시스코와 LA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가까운 주유소는 북쪽으로 40마일, 남쪽으로 12마일 떨어져 있다. AAA 자료에 따르면 10월21일 현재 미국 전국 개솔린 평균가격은 3.37달러로 2020년보다 55% 상승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개스 가격은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다. AAA 대변인 앤드루 그로스(Andrew Gross)는 보도자료를 통해 "1년 전 기름값과 비교할 때 소비자는 차량 가득 채우는데 17달러가 더 든다"며 "이는 토핑이 들어간 피자 한 판 값"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불행하게도 운전자들이 안정을 찾은 주유소를 조만간 발견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 현재 가장 평균 개스값이 저렴한 주는 오클라오마로 일반 무연 개스가 갤런당 3.008달러로 나타났고, 그 뒤로 아칸소가 $3.014, 텍사스 $3.018, 미시시피 $3.035, 미주리 $3.047 순으로 나타났다. 주 평균 개스값이 가장 비싼 곳은 캘리포니아로 $4.531, 하와이 $4.240, 네바다 $3.911, 워싱턴주 $3.875, 오레건 $3.781 순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은 #3.505, 플로리다 $3.305, 조지아 $3.203, 일리노이 $3.558, 뉴저지 $3.423, 버지니아 $3.221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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