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민주당 “국세청, 은행보고 요건 600불→1만불로”
기사입력: 2021-10-19 20:17: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오늘(19일) 바이든 행정부가 탈세혐의를 받고 있는 부유층 미국인들을 엄중 단속하기 위해 내놓은 계획의 축소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의 계획에 대해 재정 보수 단체, 은행 업계, 그리고 금융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터져나온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재무부와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구상한 초기 계획은 국세청이 연간 600달러 상당의 입출금이 있는 은행 계좌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제안은 국세청이 연간 1만 달러 이상을 송금하거나 받는 계좌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단 모든 임금소득은 1만 달러 기준선에서 제외된다.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은 새로운 조치가 기술적인 변화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이 제안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새로운 규정이 미국 국세청의 계좌추적 능력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제안의 목표는 대체로 국세청과 재무부가 부유한 탈세자들을 더 잘 가려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는 결국 의회 민주당과 바이든 행정부가 제안된 수조 달러의 막대한 지출 비용을 채워주는 것을 도울 것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