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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은행 전국 한인은행들 중 SBA 융자 1위
2021 회계연도 SBA 융자총액 19억2270만불…조지아주 전체 융자액의 11% 차지
제일IC은행 2위…프라미스원 은행은 18위
제일IC은행 2위…프라미스원 은행은 18위
기사입력: 2021-10-20 10:19: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지난 2020-2021 회계연도 SBA융자(7a) 금액 기준으로 조지아주 1위를 차지했다. 연방중소기업청(SBA) 조지아 지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시티은행은 2020년 10월1일부터 2021년 9월30일까지 SBA 대출 융자 총액이 2억142만8400달러로 조지아주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조지아주 전체 SBA 융자총액 18억2270만4600달러의 11.05%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특히 전국적으로는 메트로시티은행이 3억4632만2300달러의 융자총액으로 15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 한인은행들 중에 1위에 해당한다. 융자 건수에서도 메트로시티은행은 조지아주에서만 106건을 기록해 주 1위에 오른 웰스파고와 87건으로 2위에 오른 유나이티드 미드웨스트 세이빙스에 이어 총 86건으로 3위로 기록됐다. 2위와는 단 1건의 차이였다. 메트로시티은행은 지난 2009년~2012년, 2014~2022년 13년간 SBA(7a) 실적 조지아 1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에는 2위에 올랐다. 한편 한인은행들 중에서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은 7219만2천 달러로 2위에 올랐고, 융자건수에서도 43건으로 8위에 기록됐으며,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은 융자총액 2807만4000달러로 18위, 융자건수로는 26건으로 17위에 올랐다. 융자건수 면에서는 뱅크오브호프가 283건으로 전국 한인은행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메트로시티은행은 169건을 기록했고, 한미은행이 214건, 제일IC은행이 142건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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