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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시니어들, 애틀랜타 봉사의 날 참가
한인시니어봉사단, 5일 안경 청소로 참여
기사입력: 2013-10-01 20:52: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시니어봉사단(RSVP, 단장 장학근)이 오는 5일 안경청소 자원봉사를 통해 이날 열리는23번째 애틀랜타 봉사의 날(Hands on Atlanta)에 참여한다. 애틀랜타 봉사의 날은 애틀랜타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데 이번에는 ‘I Left My Mark’라는 주제로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을 비롯, 7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63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인시니어봉사단은 지난 8월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옷과 음식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단체로 한데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안경청소 봉사를 하게 된다. 안경청소 봉사는 무보험, 저소득층의 조지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안경제공, 눈수술을 하고 전 세계 안경이 필요한 지역에 안경을 보내고 있는 비영리단체 조지아 라이온스 클럽의 등대재단(Lighthouse Foundation)의 활동을 돕는 것이다. 조지아 라이온스 클럽 등대재단은 2012년 6천명의 무보험, 저소득 조지아주민들에게 시력검사, 눈수술, 안경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 재단은 이를 위해 매월 기부받은 안경을 분류하고 씻고 말리고 포장하는 일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찾아왔는데 이번에 한인시니어 봉사자들이 동참하게 된 것이다. 한인시니어들은 이날 조지아 라이온스 등대재단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안경청소 봉사를 하게 된다. (주소: 5582 Peachtree Road, Atlanta, GA 30341) △문의= 좋은이웃되기운동 이상민 국장(770-452-8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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