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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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 조지아주 피해도 커
공원 폐쇄…임시해고 수만명…연방지원 프로그램 중단 속출
기사입력: 2013-10-02 11:58: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일 부로 시작된 연방정부 일시폐쇄(셧다운)으로 인해 조지아주도 영향을 받아 일부 공원들이 문을 닫고 연방정부 근로자들이 일시해고되는 사태를 겪게 됐다. 레이크 래니어 캠핑지역과 차타후치 국립 휴원지역 등을 포함하는 연방 공원들은 이번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운영이 중단됐다. 귀넷카운티 공항 등 주요시설들은 사회보장비와 급여를 소급해 처리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 계속 운영되고 있지만, 다른 수만명의 조지아주내 연방정부 직원들은 이미 해고 처리된 상태다.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나 어린이를 위한 헤드키즈 프로그램도 중단돼 수만명의 수혜 대상자들이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도 됐다. 메트로 애틀랜타 경제는 이번 셧다운 사태로 인한 국립공원 입장료 수입 손실로 하루에 28만달러가 공중으로 사라지게 된다. 조지아주 방위군은 최대 2000명이 무급 휴가를 떠나야 한다. 조지아주 방위군 1만5000명 중에서 대부분은 파트타임으로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약 1500명 정도는 풀타임이어서, 일부 방위군이 가장인 가정의 경우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할 형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서도 수천명의 직원들이 1일 자정부로 무급휴가 조치를 받게 됐다. CDC는 전체 1만3000명 직원 중에서 4000명만 강제휴가 조치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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