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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크릭, 마사지 업소 근절 시민포럼 개최
20일, 시장 및 시의원 후보자 전원 참석 예정
기사입력: 2013-10-14 11:22: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최고 학군을 자랑하는 신흥부촌 존스크릭이 불법 성매매를 일삼는 마사지 업소 퇴출을 위한 ‘시민공개포럼’을 개최한다. 존스크릭 거주 한인 재경호씨가 적극 가담하고 있는 주민모임은 지난 4월 이후 존스크릭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시안계 마사지 업소들의 문제점을 기적해오고 있다. 재경호씨는 “이 퇴폐 마사지 업소는 한인들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며 “퇴폐 마사지 업소 근절을 위해 한인들도 한 몫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이들은 시의회에 공식 안건으로 문제를 제기해 141번 도로 선상의 마사지 업소들 일부를 폐쇄시키는 성과(?)도 올렸다. 이 자발적인 시민모임은 그 이후로도 계속 모임을 갖고 신문에 컬럼을 내는 등의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에는 오는 11월 열릴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장 및 시의원 출마 후보들을 모두 불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주최하는 ‘시민공개포럼’은 오는 20일(일) 오후 6시45분 페리미터 교회에서 열린다. 토론 의제는 △그동안 존스크릭 시민들이 만들어낸 차이와 활동들 △이 문제에 대한 존스크릭 경찰, 학교, 기업들의 지지를 얻는 행동 계획 △후보자들에 질문 등 3가지. △페리미터 교회 주소= 9500 Medlock Bridge Rd, Johns Creek, 30097 (북쪽 ‘사무실’ 입구. 포럼은 미드-타운 Mid-Town 홀에서 열린다) △문의= 재경호 장로, 646-704-9392 jaikyung@comcast.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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