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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무력화 획책 규탄한다”
“국내 정보파트 축소는 북한의 국정원 폐지 꼼수”
재미해병대전우회총연합회, 대공기능 강화 촉구 성명서 체택
재미해병대전우회총연합회, 대공기능 강화 촉구 성명서 체택
기사입력: 2013-10-18 10:12: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미해병대전우회총연합회(회장 심수용)는 성명서를 체택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며 혼란을 책동하는 반국가 종북세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해병대총연은 국정원 개혁과 해체를 선동하고 있는 북한의 주장을 따르고 있는 종북세력을 겨냥해 오는 19~20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개최되는 총회에서 종북세력 규탄대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성명서는 “북한을 옹호하고 국가 수뇌를 비방하는 반국가적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고 강조하고, “사이버 시대의 국가안보 핵심인 치열한 정보전쟁에서 기선을 제압하도록 정치권 및 국가 수뇌부는 총력을 기울이라”고 촉구했다. 해병대총연은 근래 불거져나오는 ‘국내 정보파트축소’ 논의는 북한과 종북세력이 노리는 ‘국정원 폐지’를 위한 첫단추의 노림수라고 지적하고, 오히려 “대북 정보, 사이버테러, 경제 안보 등을 국가정보기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연측은 “북한이 핵무장 이후 전쟁 협박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찰, 국정원, 기무사, 검찰 등의 대공기능을 하루 빨리 회복시켜야 하고, 국내 정보 활동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우리의 눈과 귀를 멀게하는 교묘한 교란작전이 미주사회에까지 영향을 주지 않도록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번 성명서가 발표될 재미해병대총연합회 정기총회는 전도봉 제22대 해병대 사령관을 비롯 미주지역 10여개 해병대전우회 대표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토) 오후 6시 총연 사무실 옆 강당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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