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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오바마케어’에 소송 제기
종교적 기조 저해하는 낙태-피임 부추기는 조항 지목
기사입력: 2013-10-29 10:09: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정부의 셧다운을 감수하면서까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일명 ‘오바마케어’가 곳곳에서 복병을 만나고 있다. 최근 앨라배마주는 또다시 오바마케어를 두고 소송을 제기했다. 앨라배마주와 버밍햄 소재 로만 카톨릭 방송사는 새로운 국가 건강보험 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9일(화) 보도했다. 앨라배마주의 루터 스트래인지 법무장관과 이터널 워드 텔레비전 네트워크는 28일(월) 연방법원에 소송장을 접수했다. 스트래인지 장관과 방송사는 새 법안의 내용에는 근로자들의 건강보험상품에 피임약이나 임신중절 약물을 고용주가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내용은 카톨릭에서 낙태와 피임을 반대하는 종교적 기조에 반하는 것이며, 비헌법적이라는 것이라는 주장인 것. 과거 버밍햄의 한 연방판사는 이와 유사한 소송을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반려한 바 있다. 하지만 이터널 워드 방송사는 7월1일자로 법이 시행된 만큼 다시 소송을 제기한다는 입장이다. 이 방송사는 버지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종교자유를 위한 변호단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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