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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바이든이 날 더듬고 젖꼭지를 꼬집었다”
기사입력: 2021-08-04 19:59: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015년, 조 바이든은 가족과 선서식을 하면서 스티브 다인스(Steve Daines) 상원의원의 조카딸을 더듬는 장면이 C-SPAN방송에 촬영돼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당시 8살 밖에 안된 소녀 마리아 피아쎄시(Maria Piacesi)는 당시 바이든 부통령의 앞에 서 있었고, 그의 손이 그녀의 상체를 위 아래로 움직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다. 6년 후, 마리파 피아체시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시민 저널리스트 조나단 파세티(Jonathan Pasetti)는 최슨 소셜미디어 앱 틱톡에서 조 바이든이 자신의 젖꼭지를 꼬집었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마리아 피아쎄시와의 대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공유했다. 이 청소년은 이후 자신의 댓글을 삭제했지만 스크린샷은 여전히 존재한다. 파세티가 틱톡에서 "조 바이든이 당신을 꼬집었나요?"라고 물었다. 마리아 피아체시는 "네"라고 확인했다. 이같은 내용은 친트럼프 매체인 트렌딩 폴리틱스(Trending Politics)에 보도됐다. 트렌딩 폴리틱스는 "어린아이의 가슴 부위를 꼬집는 것은 추행으로 간주된다"며 "조 바이든은 성추행범이다"라고 보도했다. 파세티는 이후 어린 소녀가 댓글을 지운 뒤 "왜 댓글을 지웠느냐"며 후속 조치를 취했다. "그걸 알면 더 이상 친구가 되지 않을 친구들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대답했다. 파세티는 "그렇다면 그러한 '친구들'은 진정한 친구들이 아니다. 너는 변태에세 학대를 당했고 정의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오직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야만 정의를 내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 기자는 또한 10대 소녀가 그에게 연락한 이후에 그의 메시지 스크린 샷을 공유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마리아 피아쎄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솔직히 지금 이 시점에서 사람들이 화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내가 거짓말하고 헛소리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지만, 나는 그게 지금 당장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자는 마리아 피아쎄시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그녀의 가족이 강제로 그것들을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PopTopic은 이같이 보도했다; 우리는 이 기사에 관한 메일은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스크린샷이 가짜라고 믿고 있고 그런 계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몇 가지 조사를 해보면, 사실 상원의원의 조카가 이 계정을 소유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가 입소문을 탄 직후 그녀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을 비활성화했다. 틱톡 계정을 삭제하기 전 마리아는 팔로워가 179명에 불과했다. 그들 중 다수는 그녀의 실제 친구들이었다. 간단한 틱톡에서 그 사용자 이름을 검색하면 그녀의 또래 소녀들이 그녀의 지역 주변을 맴돌며 동영상에 그녀를 태그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구글도 삭제된 틱톡 계정을 임시저장해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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