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랜드 폴, 팬데믹 봉쇄령 “이젠 우리가 저항할 때”
기사입력: 2021-08-09 20:01: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중국 공산당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내내 반과학적인 지침을 내린 보건당국자들을 거듭 질책해 온 랜드 폴(Rand Paul,공화·켄터키) 상원의원은 미국인들이 사회를 통제하기 위해 "공포와 선전"을 사용하는 "하찮은 폭군들"에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폴 상원의원은 일요일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이제 우리가 저항할 때"라면서 "그들이 우리 모두를 체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하찮은 폭군들과 관료들의 명령, 폐쇄, 그리고 해로운 정책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우리는 간단히 아니오, 다시는 안돼요 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30년 넘게 의사로 일했던 폴 의원은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무조건적인 코로나바이러스 항복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독단적인 지침에 대해 맹비난했다. 그는 펠로시를 향해 이같이 말했다: "낸시 펠로시, 당신은 나와 내 직원 중 누구도 우리 일을 하지 못하게 체포하거나 막기 마시오. 우리는 코로나를 앓았거나, 백신을 맞았거나, 백신을 제공받았다. 우리는 스스로 건강 선택을 할 것이다. 여권을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무작위 검진과 검사를 강요받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의회를 통치하는 권력에 계속 취해 있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또 바이든을 향해서는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 우리는 당신의 기관들의 의무화 명령이나 보도된 바와 같은 봉쇄를 향한 움직임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CDC의 반과학적인 마스크 지침을 따라서는 안 된다. 연방기관을 다시 봉쇄하고 싶다면, 일부는 아직 업무에 복귀하지도 않았지만, 그들이 출근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나는 상원에 들어오는 모든 법안을 그들의 자금줄을 삭감하는 개정안으로 저지할 것이다." 폴 상원의원은 펠로시 의장이 의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체포하라고 지시한 사건과 바이든 대통령이 CDC에 복종할 것이라고 밝힌 사건 등 두 가지를 언급했다. 그는 또한 아이들이 대면수업하는 것을 막고 있는 교원노조 임원들과 학교 시스템을 맹비난하며 미국인들이 "올해 또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은 계절성 독감에 걸린 아이들보다 더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없다"면서 "학교에서 일하는 모든 성인은 이미 백신을 맞았거나 예방접종을 받을 기회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스크 의무화, 시간제 수업, 또는 그 어떠한 폐쇄 조치도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고 "지난 해 동안 아이들이 교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데 사용한 전술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에서 뒤쳐지고 있고 신체적, 심리적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두 번 다시 그것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폴 의원은 학교가 과잉 대응하는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수업하는 것을 거부하는 교육청을 처벌하고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돈이 들어가는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내가 말하는게 지긋지긋하게 들리는가? 그건 내가 그렇기 때문이다"라며 "나는 한 해 동안 파우치 박사와 다른 공중 보건관료들이 과학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해왔고, 나는 몇 번이고 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왔다"며 "하지만 나만 지긋지긋한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폴 의원은 자신에게 찾아와 "진짜 과학을 위해" 일어선 것에 "자유를 위해 일어서고, 의무화, 봉쇄, 그리고 관료적 권력 장악에 맞서서 일어서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 없이는 어디에도 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일어서려고 할 때 상황이 역전된다고 생각한다"며 "전국의 학부모들이 교원노조와 교육위원회에 맞서는 이야기들을 보고 있다"고 말하고, "나는 용감한 엄마들이 일어서서 '내 아이들은 직접수업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본다. 의회 의원들이 하찮은 폭군 펠로시 의원에 따르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리는 진실의 순간 그리고 하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우리가 이 사람들이 공포와 선전을 사용해 우리 사회, 경제, 아이들에게 더 큰 해를 입히도록 허용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함께 서서 '절대 안돼, 이번엔 안돼'라고 말할 것인가? 나는 자유를 선택한다"라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