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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펠로시 견제: 5조불 예산 통과 못할수도
기사입력: 2021-09-29 07:37: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월요일 자신의 두 가지 아젠다인 총 5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 및 지출예산안을 이번 주말까지 하원에서 통과시킬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바이든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글쎄, 이번 주말까지는 아닐지도 모른다"며 "이번 주말까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이든의 발언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번 주에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BreitBart는 진단했다. 펠로시는 하원 중도파와 극좌파 사이의 당내 분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펠로시는 지난 토요일 하원 동료들에게 바이든의 3조5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법안, 그리고 정부에 대한 자금 지원 법안을 지적하며 "이번 주에 우리는 지속적인 결의안, 'Build Back Better' 법과 BIF를 통과시켜야 한다"고 썼다. 펠로시 의장은 "앞으로 며칠간은 강도 높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동료들이 함께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바이든은 비롯 그가 입법적으로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얻기를 원하지만, 그는 그것이 훨씬 더 오래 걸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BreitBart는 전했다. 바이든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우리는 세 가지를 해야 한다: 부채 상한제, 지속적인 해결, 그리고 두 개의 법안"이라며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그 나라는 매우 건강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젠 사키 대변인은 월요일 바이든의 우선 순위에 대해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늘 아침에 우리 모두 위티스(Wheaties,시리얼)를 먹었다고 말해주겠다"며 "나는 그것이 일주일 내내 아침식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백악관이 협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두고 보자"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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