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FL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드산티스 “페이스북 선거법 위반 혐의 조사하라”
기사입력: 2021-09-29 07:40: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페이스북의 주장에 대해 "우리 공화국의 기본 원칙에 대한 모욕"이라며 로렐 M 리(Laurel M Lee) 플로리다 주 국무장관에게 선거 방해 여부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같은 조치는 페이스북이 고위 정치인과 현직 공무원 등 특정 엘리트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약관을 면제해줬다는 월스트릿저널의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라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월스트릿저널에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덜 엄격한 규칙을 따르는 '엘리트' 사용자들의 '화이트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공공연히 자사의 규칙이 모든 사용자에게 동등하게 적용된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릿저널은 기자, 정치인, 연예인을 포함한 일련의 특권층 사용자들은 규칙을 위반해 "페이스북 직원이 리뷰한다며 결코 되돌아오지 않는" 자료를 게시할 수 있고, 페이스북 규정 집행으로부터 "면제"되는 "화이트리스트화"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내부적으로 크로스체크 또는 "XCheck"로 알려져 있다. 월스트릿저널이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여기에는 "대부분의 정부 공무원"을 포함한 최소 580만 명의 사용자가 포함되지만, 현직에 대한 도전자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드산티스 주시사는 성명에서 "빅테크 검열관들이 오랫동안 그들 자신의 규칙을 일관성 없이 시행해왔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만약 이 새로운 보도가 사실이라면, 페이스북은 수많은 주와 지역 인종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플로리다 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것이 내가 리 장관에게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플로리다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밝혀내라고 지시하는 이유이다"라며 "페이스북이 비밀리에 선거를 조작한다는 생각은 우리 공화국의 기본 원칙에 대한 모욕이다. 우리 국민은 실리콘밸리가 승인하든 말든 우리의 대표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