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국경순찰대원들, 백신접종 안받으면 해고 위기
기사입력: 2021-09-29 19:31: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국경순찰대 요원들에게 11월까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수천 명의 이민자들이 남쪽 국경을 넘어 유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면 종료"(face termination)를 앞두고 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 법사위 상임위원과 톰 맥크린톡(Tom McClintock,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화요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남부 국경 지역의 요원들이 왜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백신접종을 받지 않으면 해고될 것인지를 물었다. 서한은 "우리의 국경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동안, 우리는 당신이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인력의 상당 부분을 해고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2021년 9월9일,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공무원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전히 하지 않으면 해고될 것을 요구하는 행정명령 14043호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은 이미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경보호국(CBP)의 인력을 감축함으로써 중앙은행에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한은 "수년 동안 그리고 여러 정부를 통해, 미국 국경 순찰대에 복무할 남성과 여성을 모집하고 보유하는 것은 어려웠다"며 "일반적으로 근무 위치는 원격이지만, 이 직업은 종종 위험하고 어렵다"고 지적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한 고위 관리들이 잔인하다는 누명을 퍼뜨리면서 그들의 일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적시했다. 이는 일부 국경순찰대원들이 말을 타고 고삐를 돌리며 불법 밀입국자들이 강을 건너지 못하게 막았던 모습을 놓고, 채찍을 휘두르는 비인권적인 행동이라며 과거 노예제 시대에 비유하고 비난하면서 법집행관들의 행동을 질타했던 것을 두고 한 말이다. 해리스는 지난 금요일(24일) ABC 방송에 출연해 "우선, 나는 여러분과 내가 말 위에 탄 법 집행관들의 사진들을 분명히 봤다고 확신한다 - 나는 그것에 격분했다"면서 "그것은 끔찍하고, 매우 골치 아픈 일이었다. 이제 내가 전적으로 지지하는 조사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와 책임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인류는 그런 식으로 취급되어서는 안되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그러한 종류의 행동이 우리나라의 원주민들에게 이용돼 온 우리 역사상 최악의 순간을 회상시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작 그 사진들을 찍은 작가 폴 랏제(Paul Ratje)는 지역방송 KTSM-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이 누군가를 채찍질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극 그것을 흔들고 있었지만, 여러분이 사진을 보고 있을 때 그것이 오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건과 맥클린톡 의원의 편지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이주민들이 국내로 들어오는 동안에 남부 국경 요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요구라고 결론지었다. 편지에는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양성 불법체류자들이 국경을 넘어 급증하는 것을 허용하는 동안, 바이든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전담 법집행관들을 해고할 것이라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씌여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