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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아이티 밀입국자 1400명만 추방해
백악관 “이틀안에 치워라” 지시…대다수 이주민 샌 안토니오 수용소로 이동
기사입력: 2021-09-23 20:00: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토안보부 관리들은 일요일 이후 본국 송환 항공편을 통해 아이티로 추방한 불법밀입국자가 1401명이라고 보고했다. 일요일 델 리오 이주민 캠프에는 1만5천명 이상이 있었고, 목요일 오전 현재도 약 5천명이 남아 있다고 BreitBart는 보도했다. 델 리오 국제 다리 밑에 있는 대부분 아이티인들은 일요일 아침 인구가 거의 1만5천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라울 오르티즈(Raul Ortiz) 국경순찰대장은 이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들은 타이틀 42 코로나바이러스 보호규정에 따라 아이티로 향하는 비행기에 태워져 송환됐다는 보도도 연이어 나왔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월요일 델 리오를 방문해서 송환 항공편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토안보부 관리들은 일요일 이후 12번의 송환 비행을 수행했다고 보고했다. 이 항공편에 송환된 아이티인들은 총 1401명 뿐이다. 여기에는 수요일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와 캡 아이티엔으로 가는 세 번의 비행이 포함되는데, 그 세 대의 비행기에는 318명의 아이티인들이 탑승했다고 BreitBart는 확인했다. 국토부는 또한 델 리오 수용소에서 3206명의 아이티인을 "CBP 구금 또는 미국 국경의 다른 구역으로 추방하거나 가능하면 제42조를 통해 추방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관리들은 목요일 아침 현재 델 리오 구역에 있는 수용소에 5천 명 미만의 이주민들이 남아있다고 보고했다. 일요일 캠프에 있는 1만5천명의 이주민들보다 아이티로 항공편으로 추방된 1401명의 이주민들, 미국 내의 다른 지역으로 추방된 3,206명의 이주민들, 그리고 목요일에 캠프 안에 남아있는 5,000명의 이주민들을 고려하면, 국토안보부 보고서에 의하면 거의 5,400명의 이주민들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셈이다. 한편, 워싱턴이그재미너는 국토안보부 내 고위 관료 두 명의 말을 인용해 백악관이 다리 밑에 모인 아이티인들이 시작적으로 보이는 것을 문제삼고 있으며, 이틀 이내에 모두 제거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관료는 이그재미너에 대부분의 이주민들이 델 리오에서 차로 2시간30분 거리에 있는 샌 안토니오로 보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백악관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이그재미너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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