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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소총보다 주먹·발에 맞아 죽은 사람 더 많다”
기사입력: 2021-09-28 20:31: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수사국(FBI)는 월요일(27일) 발표한 통합 범죄 보고서(UCR)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모든 종류의 소총으로 살해된 사람보다 주먹과 발로 살해당한 사람이 더 많았다고 밝혔다. UCR은 2020년에 454명이 소총으로 살해됐고, 657명이 "손, 주먹, 발 등" "인간 무기"로 살해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UCR 수치에 따르면 2019년에도 375명이 소총으로 사망했지만 639명이 "손, 주먹, 발 등"으로 사망해, 2020년과 비슷한 상황임을 보여줬다. 2018년에는 "손, 주먹, 발 등"으로 살해된 사람의 수가 모든 종류의 소총으로 살해된 사람의 두 배가 넘었다. UCR은 또한 2020년에 소총으로 살해된 사람보다 칼에 찔려 죽은 사람이 3.5배나 더 많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UCR에 따르면 2020년에 454명이 소총으로 총격을 받고 사망한 반면, "칼이나 절단 기구"로 찔리거나 베여서 사망한 사람이 1732명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AK-15과 같은 연발 소총들은 대규모 총기난사 사건의 주인공이자, 가장 위험하고 규제되어야 할 대상으로 지목받아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초 "이 나라에서 총기 폭력은 전염병"이라며 "국제적으로 창피한 것"이라고 말하고 연발총, 유령총 등을 겨냥하는 총기규제안을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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